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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의희망
지금처럼의희망24.03.15

허리 시술후 한달에 한번 허리 주사에 대한 용도?

나이
5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허리디스크 파열로 수술 진단이 나왔으나 수술않고

시술를 하니, 한달에 한번 허리 주사를 맞으라고 하는데 어떤 용도의 주사인지 자세한

설명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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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디스크가 파열된 상황에서 맞는 주사는 신경의 염증반응을 줄여주고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2-3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편이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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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허리디스크 파열과 같은 척추 관련 질환에서 흔히 사용되는 시술 중 하나로 스테로이드 주사가 있습니다. 이 주사는 통증과 염증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며, 정확한 명칭은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epidural steroid injection)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주사는 스테로이드와 때때로 국소 마취제를 경막외 공간(척수 주변의 공간)에 주입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을 줄입니다.

    스테로이드는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어 허리디스크로 인한 신경 압박과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주사는 디스크로 인한 통증, 좁아진 척추관(척추관협착증), 그리고 다른 척추 질환으로 인한 통증 관리에 자주 사용됩니다.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는 즉각적인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하며, 일부 환자에서는 몇 주에서 몇 달 동안 통증 감소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효과를 보장할 수는 없으며, 효과의 지속 기간도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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