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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콜리168
그윽한콜리16821.05.10

술먹고 엎드려 자고 나서 팔 마비

술을 먹고 나서 엎드려 자다가 깼는데 갑자기 양쪽팔이 없어진거 같은 기분이 들다가전기가오다가 점점 돌아온 적이 있었는데요

이건 평소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술먹으면 누구나 생기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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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 후 마비는 보통 팔 쪽으로 가는 말초신경이 눌리면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척골신경이 팔꿈치 쪽에서 눌리면서 손가락 바깥쪽의 마비 증상을 주로 호소하게 됩니다.

    팔쪽에서는 요골신경이라는 것이 눌릴 수 있고요. 더러는 주무시면서 팔이 살짝 부으면서 수근관증후군이 악화되어 발현 되기도 합니다.

    지속된다면 근전도 검사를 시행 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경과나 재활의학과를 방문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주무시는 과정에서 팔신경얼기가 눌린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사각근이나 쇄골하에서 눌리기도 하고, 흉근에 의해서 눌리기도 합니다.

    팔을 들고 주미시는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보이며 심한 경우에는 첫번째 갈비뼈를 제거 하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손을 위로 올리는 운동 및 잘 때 양팔을 올리고 자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겠고 체중조절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엎드려 자면서 팔에 있는 혈관이 눌려 혈액순환이 일시적으로 줄어든다면 마비가 된것같은 느낌이 들수 있습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 져요. 잘때 관절에 무리가가는 자세로 주무시지 않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엎드려 자는 자세에서 팔을 지배하는 신경이 일시적으로 늘어나거나 눌려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음주 후 장시간 위와같은 자세를 취하면 일시적으로 신경마비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의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세로 인해 신경/혈관이 눌려서 그렇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시적으로 팔의 신경이 눌려서 생긴 증상입니다. 누구나 같은 자세로 자게되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음주가 아니더라도 오랜 시간 팔이 눌리면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