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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콜리168
그윽한콜리16821.04.14

술먹고 나고 일어나서 양팔이 마비됩니다.

술 만취 해서 자고 나면 양팔이 마비가 되었다가 전기 오듯이 하다가 서서히 풀립니다.

그러고 나면 한동안 저리고 근육통도 있어요

뇌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이유가 뭘까요 치료법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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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요골신경이 마비되어 나타나는 요골신경 마비 증상에 가까워 보입니다.

    보통 음주 후 정신없이 잠을 자거나 팔베개를 해주다가 눌려서 마비가 많이 발생해서 토요일밤의 마비, 허니문 마비 등등으로 불립니다.

    술 만취 상태에서 자다가 깼을 때 팔 마비가 느껴지다가 슬슬 풀리는 경우가 보통 이 신경이 눌려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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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양쪽에 신경포착이 생긴 것이 아닌가 합니다.

    술 먹고 너무 깊이 자다가 생긴 토요일밤 마비 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지속되면 근력 저하 및 신경통이 있을 수 있으므로 술을 조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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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동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드시고 나서 한동안 발생하는 신경통 및 근육통은 술을 해독하고 나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물질이

    몸 곳곳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일어납니다. 술을 마시고 나서

    팔다리가 저리는 건 술이 잘 맞지 않거나 술을 몸이 부담스러워한다는 신호입니다.

    술의 양을 줄이시거나 음주를 피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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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음 이후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나오는 중간 대사 산물인 알데히드의 축적으로 발생합니다. 과음으로 인하여 체내 알데히드가 축적되면 일시적으로 뇌손상을 일으켜 운동기능 장애 부터 저린 증상까지 나타나며 심할 경우에는 알코올성 치매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시는 분들은 절주가 필요하며 과음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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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양팔의 마비가 되었다가 전기 오듯이 서서이 풀리는 증상은 신경의 문제일수도 있고, 혈관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구글에 dermatome이라고 검색하시면 각 척추 신경에 따라 감각신경의 분포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url?sa=i&url=https%3A%2F%2Fwww.emedicinehealth.com%2Fdermatomes%2Farticle_em.htm&psig=AOvVaw3uqGDor91bxmWq8sWVTbp0&ust=1618546277280000&source=images&cd=vfe&ved=0CAIQjRxqFwoTCLDMzvOw_-8CFQAAAAAdAAAAABAD

    근처 병원에 가셔서 목 MRI 등과 같은 영상 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술이나 수술의 결정은 MRI 에서 병변 및 환자분의 임상증상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길게 설명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라서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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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지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 후 저혈당이 생겨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말씀해주신 내용으로 봤을 때는 알코올성 신경병증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는 보통 만성적으로 술을 오랜 기간 자주 드시는 분들에게서 생길 수 있는 질환인데 손, 발 끝의 감각이 사라지거나 위약감이 들면서 마비되는 경우, 심각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음주 시에 술만 섭취하고, 충분한 영양분이 섭취가 안 되는 경우가 흔하며, 때로는 술에 의한 독성 때문에 말초신경의 장애가 생겨 후유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증상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술을 멀리 하시고, 충분한 영양분과 휴식을 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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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 이후에 생기는 팔, 다리 등이 저리거나 근육통이 있는 증상으로 문의주셨습니다.
    음주하시고 나면 위로 혈류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골격근으로 순환하는 혈류량이 줄어들어 저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일반적은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 금주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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