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잠을 자는게 너무 아깝게 느껴져요
직장인입니다
9시출근7시퇴근이고 퇴근이후엔 매일 꾸준히 취미생활을 하고 있어요. 보통 집에 밤10-11시쯤 들어갑니다.
매일 밤에 잠을 자는 시간이 아까워요. 특히ㅣ 잠에 들기 전에 뒤척이는 시간이요..
그래서 최대한 안자려고 버티다가 어쩔수없이 잠이 쏟아질때 잡니다. 보통은 그게 4-5시가 되고요.
아침엔 8시쯤일어나는데 일하고 생활하는데 졸리거나 한게없어요. 잠을 3시간정도만 자도 낮에 생활하는데 큰 문제가 없어서 더 그런거같은데 이 생각을 어떻개 고칠 수 있을까요?
근데 이게 이제 습관이 들었는지 밤에 11시에 잠이 들어도 2-3시쯤 다시 잠에 들수가 없을정도로 말끔하게 깨버려요.
같은 고민을 하는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신중한침팬지167입니다.
부럽네요 TV에서 연예인중에 그런분을 보았습니다
그분도 자는게 아깝고 적게자도 삶에 지장이 없답니다 그러면 그거에 맞게 생활하시면 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진리의 샘입니다. 잠을 3시간 정도 자도 괜찮다니 참 부럽군요. 저는 수면이 부족하면 하루 종일 피곤하고 힘든데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몸이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적정 수면(최소 6시간 이상)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저도 매일 같은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집에오면 자는게 아까워서 그냥 티비라도 보고잇는데요.
그러면 저도 12시가 넘어서 잠이 듭니다.
글쓰신분은 그래도 3~4시간 주무시고 다음날 괜찮다고 하시니 다행인데요.
그래도 지금은 아직 괜찮을 수 있으나, 나중에는 피곤함을 느끼고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최대한 잠이안오더라도 누워있거나, 그래도 좋지 않다면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