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의 개막전을 부산에서 개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우리나라에서 하려면 돔구장이 우선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개막전을 치루려면 미국 본토의 개막일보다 땡겨서 치뤄야 하는데 3월 중순이면 야외구장에서는 야구를 하기에 적합하지가 않습니다. 특히 선수들의 몸뚱아리를 귀하게 여기는 메이저리그에서 부상위험을 감수하며 일정을 잡을 리가 없습니다.
이번에 개막전을 치룬 고척돔도 관중석 규모 때문에 무산될 뻔한 논의도 있었지만 돔구장이기에 결국은 개막전을 유치할 수 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