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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사랑새8
까칠한사랑새823.12.13

친구에게 부부갈등을 털어놔도 괜찮을까요?

요즘 고민이 좀 많아요. 남편과 의견이 많이 달라요. 특히 육아할 때요.

가치관이 너무 다른데, 서로 고집이 너무 세고, 남편의 가치관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니,

저도 양보가 잘 안되더라구요.

어디다 말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친한 친구한테 말해도 괜찮을까요?

너무 사적인걸 말하는 걸까, 남편도 그 친구를 알고 자주 보는데 그친굴를 불편하게 만드는 걸까봐

털어놔도 될까 고민되네요.

어떤 유트버가 자신의 약점과 고민을 남에게 털어놓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언젠가 저에게 않좋게 돌아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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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빨간후투티350입니다.


    친한 친구라면 그정도 고민은 털어놓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장 관계도 아닌 친구에게 부부관계에 대한 고민은 충분히 상담 요청할 만한 사안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용감한줄나비27입니다.

    직접적으로 털어놓지는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말이란게 누구 탓할거 없이 돌고도니까요. 친구에게 너는 육아관련 이런저런 의견 차이가 있을때 어떻게 현명하게 극복하니? 이런식으로 의견 교환정도는 괜찮을 듯 합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사람의 가치관은 다른게 당연할듯 합니다. 정답은 없으니 아이의 행복을 최우선에 두시고 남편분 의견 중 그래도 수용 가능한 한가지를 선택해서 들어주고 참 좋은 의견이라고 칭찬해보세요. 그럼 남편분도 양보하고 지지해주시는 한가지가 생길거라 기대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아이 키워본 엄마로서도 되도록이면 말 않하길 권유해요

    차라리 남편이랑 조율 하시는 쪽으로 노력을 하시는게 현명하실거예요

    남편이랑은 크게 한판 붙더라도 내가 꺾이든 남편을 꺾던 둘이서 해결할 문제입니다

    내허물을 굳이나 남한테 말할필요 없어요

    그분이 종교지도자라면 가능할수 있겠으나 나랑 같은 주부라면 좋은 얘기만 하세요

    남편 귀에 좋은 얘기만 들어가도록요

    속터지면 차라리 일기를 쓰세요

    서로 아이를 잘 키우려고 하는거잖아요

    내 생각들을 적어 보다보면 꼭 내가 옳은것만도 남편이 잘못된것만도 아님을 볼수 있을거예요

    부디 남에게 우리의 허물을 얘기하지 마시길요




  • 안녕하세요. 신통한페리카나111입니다.

    서로 아는 사이라면 하지 않는게 낳을듯 싶네요

    그리고 부분간에 갈등은 두분이서 푸는게 좋을듯 합니다.

    술한잔 하시면서 속에 잏는 고민도 애기하다 보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행복한 가정 만드세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부부문제는 가정에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