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 이후 미국이 드디어 영국을 제치고 세계 최강대국으로 도약하게 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완전한 제국이 된 미국이 강력한 국력을 바탕으로 국제 평화 질서를 이끌면서 해당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로마 제국의 팍스 로마나, 스페인 제국의 팍스 히스파니카, 영국 제국의 팍스 브리타니아와 같이 세계적 패권 국가로서의 미국을 비유하는 데에 쓰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팍스 아메리카나라는 용어가 일반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 이후 라고 합니다. 팍스 아메리카나는 로마 제국 의 팍스 로마나, 스페인 제국 의 팍스 히스파니카, 영국 제국 의 팍스 브리타니카 와 같이 세계적 패권 국가로서의 미국을 비유하는데 쓰이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