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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사랑이에요실금나와뚝방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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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채권수익률의 표현의미?

안녕하세요


시장에서 얘기할때 채권금리는 보통 수익률로 통상되어 얘기되는거 같아요


채권금리 는 채권발행시붙은 금리이며,

채권수익률은 채권가변동에 따라, 발행시 붙은 금리와으차이를 얘기하는건데,

엄연히 얘기한다면 채권금리가 아니라 채권ㅅ슈익률은 몇 프로다 라고 말하는게 옳아 보이는데요.


용어를 알면서도 이렇게 쓰는데 통상적이 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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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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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금리는 채권을 발행할때 보이는 명목금리와 나중에 채권이 거래되면서 만기이익을 기준으로 채권거래가격을 상대로 산정하게 되는 실질금리가 있어요

    그래서 보통 이야기하는 채권의 수익률이라고 하는 것은 액면금리를 이야기하기 보다는 채권을 중도에 구입하여서 얻게되는 실질금리를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채권금리(Interest Rate on Bonds): 이것은 채권이 발행될 때부터 정해진 이자율을 가리킵니다. 발행 시에 고정된 금리로 설정되며 채권의 수명 동안 변하지 않습니다. 채권수익률(Bond Yield): 채권의 현재 시장 가격과 채권이 발행될 때의 금리와의 관계에서 파생되는 수익률입니다. 즉, 현재 채권의 가격과 발행 시의 금리 변동에 따라 변하는 수익률을 나타냅니다.

    채권시장에서 흔히 사용되는 용어로는 채권금리가 주로 발행 시 고정된 금리를 의미하며, 채권수익률은 현재 채권의 시장 가격과 수익률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말로 사용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수익률이란 표면에 적힌 금리로 계산했을 때 주머니에 떨어지는 돈이 아니라 실제로 내 주머니에 떨어진 돈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을 한 것입니다. 즉 100원짜리 채권을 105원, 또는 90원 등을 주고 구입했을 때 내 주머니에 떨어지는 돈을 계산한 것이죠.

    그런데 채권수익률이라고 하면 왠지 어렵게 느껴집니다. 채권이라는 말도 어려운데, 수익률이라는 말도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언론에서는 채권수익률이라는 말 대신에 채권금리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수익률이라는 말보다는 금리라는 말이 더 익숙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신문과 방송에서 채권금리라는 말을 들으면 절대로 채권의 표면금리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언론에서 나오는 채권금리는 지금 현재의 가격, 즉 채권을 90원, 105원 등의 가격으로 채권을 구입했을 때 실제로 내 주머니에 떨어지는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금리의 경우 채권은 기본적으로 장기보유하면 채권기간동안 표면금리를 제공받는 구조입니다. 단, 채권을 중도 매도시에는 시중 금리와 채권금리와의 차이로 인해 채권가격이 달라지고 이떄 채권 수익률이 계산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수익율은 구입한 채권을 상환시까지 보유한 경우의 수익률

    채권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현재 채권을 구입하였을 때, 연단위로 환산하였을 때

    얼마만큼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금리는 채권 발행 시에 채권 발행자가 채권을 구매하는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이자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채권수익률은 투자자가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동안 발생하는 예상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만약 채권금리가 몇%이다... 하는것도 잘못 된 단어선택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