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 같이 하는 작가들이 자신의 문학적인 입장을 전파하기 위해 발간하는 책자를 무크(Mook)라고 하지요. 우리나라의 [창작과 비평]이나 [문학과 지성], [실천문학] 같은 정기 간행물이 이런 의미의 무크에 속합니다. 이런 명성이 자자했던 무크지들이 요즘은 자취를 감춘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으나 인터넷의 발달로 쇠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