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이가 입에 자꾸 손을 넣어서 걱정입니다.
4살 아이가 자꾸 입에 손을 넣어서 너무 걱정인데 손을 넣는 행위를 하면 안된다고 말을 해줘도 습관처럼 자꾸 합니다.
손에 병균이 많아서 나중에 치아에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인데 어떻게 해야지 입에 손을 넣지 않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책이나 영상을 통해 교육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부모가 아무리 좋지 않다고 얘기를 해주어도
아이가 듣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책이나 영상을 보여주세요. 손을 자주 빠는 경우 큰 병에
걸리는 경우를 재미있고 아이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해주어 아주 효과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손이나 다른 무언가를 빨지 않아야겠다는 마음이 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수정에 도움을 줄 때에는 외적 동기보다는 내적 동기를 만들어낼수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내적 동기를 심어주기 위해서는 손을 빨지 않고 놀이를 했을 때, 무언가를 빨지 않고 그림책을 볼 때 이런 모습들이 보일 때 칭찬을 해주세요. 또한 무언가를 빨지 않는 날에는 칭찬 스티커를 달력에 붙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손에 장갑을 끼워주는 방법도 사용해보시고
그리고 손에 스프레이를 뿌려주시는 등의 방법도
해보신다면 입에 손을 넣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초조하거나, 심심하면 보통 손가락을 입에 넣거나, 빨거나, 손톱을 물어 뜯는 행동을 합니다.
무엇보다 엄마의 사랑과 가족들의 따뜻함으로 아이의 불안함을 없애 줘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 혼자 놀게 해서는 안되며, 항상 부모가 아이와 손으로 장난감 등을 이용해서 상호작용 하며 놀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빨기욕구가 아직 남아있고, 입은 손에넣는게 습관이 되어비린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아이의 습관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셔야겠습니다. 손톱부분에 매니큐어를 발라주시거나 손등에 쓴만나는 약품을 조금 발라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