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죽음의 공포를 다들 느끼시나요?
예전 한 초등학생때 처음으로 죽음이란 걸 깨닫고 맨날 부모님이 돌아가신다는 공포 땜에 울었는데요, 요즘은 좀 괜찮아 졌지만 아직도 밤이 되면 "나도 언젠가는 노인이 되어 부모님도 없는채 병실에 누워 아파 하겠지?", "나도 저 화장터에 들어가 불타고 있겠지", "죽으면 내 영혼, 그러니까 나는 어디로 가는 건지, 그냥 잠든 상태마냥 묻혀서 세상이 바뀌고 있으려나" 이런 생각들이 들어 아직도 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내가 죽는 다는게 상상도 안될뿐만 아니라 너무 두려워요.
여러분도 이런 생각을 해보셨나요?
극복방법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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