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잎클로버는 돌연변이라고 하는말이 맞는말인가요?
네잎클로버는 행운의 상징으로 통하잖아요, 근데 네잎클로버는 돌연변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네잎클로버는 돌연변이라고 하는말이 맞는말인가요? 그리고 네잎클로버 돌연변이의 확률은 어느정도가 되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네잎클로버는 돌연변이가 아닙니다.
네잎클로버는 보통 3개의 잎으로 이루어진 크로바(클로버)의 변종이며, 4개의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4개의 잎을 가진 네잎클로버는 드문 편이기 때문에 운이 좋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네잎클로버가 생기는 원인은 유전자 변이가 아니라, 씨앗의 발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씨앗의 발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적인 요인(온도, 습도, 조도 등)에 따라 잎의 개수가 다르게 발달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4개의 잎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1. 원래 클로버 잎은 세잎이기 때문에 네잎클로버는 세잎클로버의 변이종이지요.
2. 나무위키에 게시된 내용인데 참고하세요.
첫째, 태생이 기형인 녀석과,
둘째, 생장점(잎으로 분화하기 전의 줄기 끝)에 상처가 생길 경우에 네잎 이상이 된다.
가장 흔한 경우는 역시 3잎짜리가 밟혀서 상처가 나는 경우다.
여러 가지로 시사하는 바가 많은 성장 과정이다.
아주 가끔 5~6엽짜리도 발견되는데, 4엽 이상인 경우 완전 대칭보다는 셋보다 나머지
잎이 약간 작은 것이 많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네잎클로버는 돌연변이가 아닌 세잎클로버의 물리적 충격으로 인한 기형 입니다.네잎클로버는 세잎클로버가 초기상태(싹) 일때 외부에서 밟히는 것과 같은 물리적 충격이 가해지면서 원래 3개의 잎이 나야 할 자리에 상처(?)같은 게 생기면서 기형적으로 4개의 잎이 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클로버 밭에는 네잎클로버가 꼭 아주 희귀한 확률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네잎클로버는 세잎클로버가 자라는과정에서 충격을받아 발생한 돌연변이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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