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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2.23

바닷가 근처에서 차량이 부식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예전에 바닷가 근처에 잠깐 살때인진 몰라도 차량이 거기를 살다오니까 갑자기 부식이 좀 되어있더라구요;; 차량이랑 이런것들은 바닷가 근처에서 살면 안좋다고들 하는데 .. 바닷바람이 왜 이런거에 안좋은

영향을 기치는지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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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반지식인
    일반지식인21.02.25

    바다가 없는 지형은 바람도 비도 전부 물이지만 바다는 염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람도 비도 염분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예를들어 낚싯대도 바다낚싯대와 민물낚싯대가 따로 있듯이 자동차로 바다 근처를 지나거나 다녀오셧다면 새차를 깨끗하게하여 염분을 씻어주시고 닦아내거나 햇빛을 쫴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하게 철의 부식을 막는 방법입니다. 전 바다낚시를 가면 항상 깨끗하게 씻어 건조시킵니다.


  • 바닷바람에는 바닷물에서 나오는 염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염분이 들어간 바닷바람을 차량이 지속적으로 맞게 되면, 페인트와 차량 철제 부품에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잠깐 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바닷가에 계속 거주하고계신 분들이라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겠지요.

    요즘에는 바다의 염분기를 막아주는 특후한 코팅이나 래핑도 있으니 이용해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 바닷가에 부는 해풍에는 다량의 염분기가 있스빈다

    염분은 철의 부식을 족진하죠

    가장 큰 원인은 [7]이다. 염분의 영향도 있어서, 바다 근처에 장기간 차를 주차해두면 해풍 탓에 차량 곳곳이 녹스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자동차의 경우에는 도막이 벗겨져 강판이 직접 노출되면 부식이 일어난다. 물론, 아연도금강판 및 일반적으로 전착도장을 한 경우라도 아연이 산화되면 결국 강판부식이 일어난다. 특히, 경미한 사고로 강판이 드러날 정도로 도장면이 손상된 경우 아연도금층이 남아있더라도 최후에는 부식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차체 내부에는 물이 빠져나갈수 있는 통로들이 존재하는데 이 부분에 물이 고이면 역시 부식이 일어나게 된다.[8] 출처는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