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상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늘 제가 방문한 사업장에 직원들이 오후2시에 배달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먹을 게 없어요"
제가 점심식사 하시는 게 어떠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답했습니다.
먹을 건 많죠.
그러나 지난 해에 비해서 올해에는 점심식사를 위해 배달시키는 가격이 너무 높아 부담이 된다는 뜻이겠지요.
점심식사는 직장에서는 식당음식을 사먹을 수 밖에 없는데요.
이 비용이 증가하는 것을 런치플레이션이라고 하네요.
인플레이션, 또는 물가가 올랐다는 말이 일반적으로 체감되어 대부분의 시민들이 느낄 수 있는 것이 점심식사비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런치플레이션이라는 용어가 인플레이션, 물가상승, 실질소비자물가를 가장 잘 대변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 용어를 듣는 사람들도 자신의 삶과 밀접해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특징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