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형제, 자매, 남매 등 서로 갈등상황에서 훈육 방법은 그 자리에서 함께 훈육하지 않는 것입니다.
함께 훈육하게 되면 첫째 아이의 말도 옳고 둘째 아이의 말도 옳기 때문에 엄마의 기준에서 판단이 흐려지고
아이들의 입장 또한 억울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먼저 첫째를 데리고 다른 공간에서 이야기해주시고 그 다음에 둘째를 데리고 이야기해주세요 (자연스럽게 서열정리가 되게 합니다.)
각자의 상황을 듣고 그 상황에 맞는 적절한 훈육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