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발톱만 자르려고 하면 완전 기겁하고 도망을 가면서 반항을 하는데 이런 강아지 발톱 자르는걸 거부감이 안들수 있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미 이렇게 강압적으로 한 경우 그 성격은 고쳐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발톱을 안 자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말 하루종일 흙바닥이나 콘크리트 돌 바닥에서 산책을 엄청 많이 하면 다 닳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졸려할때나 산책 후 밥먹고 피로해졌을 때를 공략하시면 됩니다. 그때 살살 달래가며 불편한 자세가 아닌 뒤에서 백허그 하는 자세로 빠르게 잘라주고 바로 바로 보상을 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톱은 보행시 추진력을 만드는 보행장기로 정상적인 보행을 한다면 깎아줄게 없는게 정상입니다.
깎아줄게 있다면 산책량이 부족함을 의미하니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충족시켜 주시고 발톱 길이에 따라 시간을 증량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