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역사공부하다보면 매관매직이란 말이자주나오던데 무슨뜻인가요?
역사 공부를 하다보면 매관매직이란 말이 자주 나오던데 무슨뜻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전문가님 계시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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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매관매직(買官買職)이란 관직의 금액을 정해놓고서 그에맞는 돈이나 재물을 받고 벼슬을 시키는것을 뜻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팔 매(賣)에 벼슬을 나타내는 관(官)과 직(職)이 합쳐진 매관매직은 말 그대로 돈을 받고 벼슬을 파는 행위를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매관매직 (賣官賣職),( 팔매 관직 관, 직업직 )이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따지면, 돈이나 재물을 받고 관직을 판다는 뜻입니다. ‘관 (官)’이란 글자, ‘직 (職)’이란 글자, 둘 모두 벼슬이란 뜻이니 공직을 판다는 의미 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매관매직은 관직을 돈이나 그에 상응하든 재물을 받고 파는 것을 말합니다.
현대에는 좋지 않은 인식으로 여겨지나, 과거 인재를 채용하는 정식 제도로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매관매직은 돈을 받고 벼슬을 파는 것을 말하며 조선시대에는 돈을 내고 합법적으로 신분상승을 하는 공명첩이라는 제도가 있었으며 조선 고종은 매관매직을 통해 세수 확보라는 명목으로 비자금을 조성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매관매직은 말 그대 돈 받고 벼슬을 파는
행위를 말하는데, 관직을 파는 데 중점을 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