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 지식인입니다.
60도 정도의 물에 과탄산소다 반 컵을 넣고, 주방 세제를 3번 짜주세요.
고무장갑 끼고 바닥을 저어 세제가 잘 풀어지게끔 해줍니다. 바닥에 과탄산소다가 모래알처럼 느껴지지만, 많이 저어주지 않아도 시간 되면 저절로 풀어집니다.
저는 60도 정도의 물을 사용했기 때문에 저어줄 때 열기가 올라왔습니다. 마스크 착용을 권합니다.
거품이 올라오지요. 조몰락조몰락할 것 없이 담가두세요.
과탄산소다 표백은 30~1시간 정도 담가두면 됩니다. 심하지 않은 얼룩은 10분 안에도 바로 빠집니다.
담가두고 중간중간 체크하시면서 물 밖으로 올라온 옷을 물속으로 넣어 주어야 골고루 표백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