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만나다 보면 수십년을 모르고 살다가 만나서 부딪히는게 많을 겁니다 성격, 행동, 말투, 습관, 생각, 외모 등 여러 부분이 잘 맞다면 싸울 일이 없는데 안 맞으면 싸울 일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 부분에 대해 언급을 하고 합의점을 못 찾으면 서로 헤어지자고 하는게 맞습니다 다른 인연을 찾으면 되는데 그 사람을 바꾸려는게 너무 힘들면 인연이 아닐 수가 있습니다
서로가 잘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헤어지는것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사랑으로 극복을 할수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여러방면에서 차이가 있는것 같으면, 그 차이때문에 마찰이 자주생기게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남녀관계에서 100%로 맞는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결국은 이해하고, 배려할수있는 정도이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