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 결혼식이랑 출장일이 겹치게 되었습니다.
아는형이 결혼한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친한 형은 아니지만 그래도 으쌰으쌰했던 형이였기에 결혼식을 가야하는가 싶기도한데
제가 일하는 출장일이 이 날에 떨어지는바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일 때문에 결혼식을 참석하지 못한다면 이해를 해줄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참석해서 축하해주는게 제일 좋긴하지만, 바쁜 일정때문에 참석이 어렵다면 사정 얘기하고 축의금만 보내셔도 될거 같습니다.
아마 아는 형도 이해해 주실거니 문자나 전화로 미리 축하해 주시고 축의금만 보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본인의 사정을 이야기하고 축하한다는 따뜻한 말한마디와 축의금을 계좌로
보내주면 됩니다. ㅎ
이후 서로 만나서 술한잔 같이하면 될것 같습니다.
일부러 참석하지 않는것도 아닌데 그분도 충분히 이해할겁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 럼요 ? 출장이 잡혀다고 하면 이해 해줄거예요 미리 만나서 식사라도 하면서 축의금을 주면서 이야기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일때문에 어쩔수 없다면 이해를 해주지 않을까요?
자기도 일을 하는 입장에서 빠질수 없는 일이 있다는것은 알것이니 이해를 해줄수있을것 같습니다.
정 마음에 걸리시면, 나중에 따로 만나서 밥을 한번 사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일을 제끼고 참석할 수는 없는거죠.
업무와 개인적인 일이 겹치면 어쩔 수가 없이 일이 먼저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정도는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밖에 없고요.
그런 경우에 서운함을 느끼는 것은 일을 제끼고 왔으면 하는 마음이 아니라 출장이라는 핑계를 대는 건 아닐까하는 마음에서 오는 서운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