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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2.01.02

아이에게 휴대폰을 통해 유튜브는 보여줘야할까요?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을 할경우나 집안일이 바쁠경우 유튜브를 보여줄때가 있는데요 점점 그 시간이 길어져서 문제입니다. 아이들에게 유튜브를 보여주거나 티비를 보여주는거 괜찮을까요? 얼마나 보여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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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019년도에 WHO세계보건기구에서 가이드라인을 내놓았습니다.

    222세미만 영유아에게 1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보여주면 발달장애, 언어장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우리 아이들은 뇌발달에 아주 중요한 순간입니다.

    발달은 결정적시기가 있다고 합니다.

    발달할 시기에 놓치는 것들은 향후에 다시 발달시키려면 몇배의 노력이 들어야 합니다.

    이 시기에 스마트폰에 과도하게 노출된 아이들의 경우 학령기에 학습장애 ADHD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무엇보다 "가정 내" 에서 있을 때 부모님께서 아이가 떼를 쓴다고 혹은 아이가 심심해보인다고 스마트폰을 주시는 것을

    절대 금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스마트폰은 TV보다 뇌에 들어오는 자극이 더 강해서 조금 보면 조금 더 조금 더 보게 됩니다.

    부모님께서도 잠깐만 아이에게 핸드폰을 준다는 것을 깜빡하고 계속보게 놔두시는 일들이 생깁니다.

    가정에서는 스마트폰을 한번 보기 시작하면 통제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식당이나 외부에서 잠깐 달래는 용도로 스마트폰을 적절히 사용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부모님께서 자녀를 위해 조금만 노력해 주시면 사랑스러운 아기가 더 똑똑하게 자랄것입니다.

    모쪼록 소중한 아기를 위해 스마트폰은 멀리~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응원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3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아이들은 일방향으로 전달되는 정보를 성인만큼 잘 이해하고 처리할 수 없습니다. 단순 자극적인 정보는 인지저하를 유발할 수 있어 감각을 다양하게 자극하는 놀이를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출할때, 아기 밥 먹일때, 잠시 엄마가 볼 일봐야 할때, 아기에게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면 아기 시선을 돌릴 수 있어서 편리하고

    특히 식당에 가면 유튜브 시청하면서 밥먹는 아기들을 엄청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매일 2-3시간 이상 노출된 아이들이 언어 지체 위험이 2-3배 큰 것으로 나타납니다.

    미국 소아과학회에서는 만 2세 이전 영유아에 TV를 포함한 영상 기기 노출을 금지할 것을 권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장시간 보여주면 아이의 자세와 눈이 나빠질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너무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매체를 접할 수 있기에 지도하에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두돌 전까지는 영상은 안보여주는게 좋다고 말하고 있어요.

    아이가 영상을 이해하고 보는게 아니라서요

    뇌가 활동하는게 아니라 멈춰있으니 발달하는 게 아닌거죠

    어릴 때 영상이라는 자극이 강한 것을 맛보면 책보기, 장난감으로 탐색

    하는게 시시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최대한 영상 보는 연령이 늦추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성장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너무 과도한 영상 노출은

    시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어요.

    폭력적이거나 하는 영상은 아이의 정서에도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수도 있고요 .

    적정한 시간을 정하셔야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