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지금 상황에서는 “계속 지원을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향을 조금 바꾸는 게 더 도움이 됩니다. 알바 앱에서 계속 떨어지는 이유가 본인 문제라기보다, 외국인 채용 경험이 있는 곳이 아니거나 경쟁이 너무 많은 곳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럴 때는 먼저 작은 경험부터 쌓는 방식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 단기 알바, 주말 알바, 행사 스태프 같은 일은 비교적 외국인도 채용하는 경우가 있고,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이 하나라도 생기면 이후 일반 카페나 매장 알바 지원 시 훨씬 유리해집니다.
또한 가능하면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지원하는 방법도 추천됩니다. 온라인 지원보다 사장이 직접 얼굴을 보고 간단히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인상이 더 잘 남고, 실제로 채용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짧게 “알바 지원하고 싶습니다” 정도만 말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한국어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기본적인 손님 응대 표현 정도는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짧고 반복되는 문장 위주로 익혀두면 실제 일할 때 훨씬 자신감이 생깁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계속 떨어지는 것을 “문제”로 보기보다, 외국인 채용이 가능한 환경을 찾고 작은 경험부터 쌓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경험을 쌓으면 알바 기회는 점점 더 늘어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