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가 파산하는 경우 대출은 어떻게 되나요?
금융회사가 파산하는 경우 예금자보호법에 의거하여 일정 수준 이하의 예금액은 보호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금융회사가 파산 등을 하는 경우 은행으로부터 빌린 대출금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특정 은행이 해당 은행을 인수하면 인수한 은행과의 채권-채무관계가 계속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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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금융회사가 파산을 하게 되면 예금자보호법에 의거하여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액은 보호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돈은 예금해도 파산시 정해진 금액만 보장을 한다는것이지요 그렇다면, 금융회사가 파산 등을 하는 경우 은행으로부터 빌린 대출금은 안갚아도 되냐구요?
천만에 만만에 콩떡입니다.
무조건 갚아야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면 안갚아도 되는것 아니냐고 생각하겠지만
금융회사의 특성상 파산할 경우 정부에서 나서거나 아니면 인수할 기업이 반드시 나타납니다.
그 기업에서 모든것을 처리하기 때문에 대출금은 갚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정 은행이 해당 은행을 인수하면 인수한 은행과의 채권-채무관계가 계속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