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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거위273
순한거위27323.05.23

보도블럭 공사는 매년하는것일까요?

매년 이맘때쯤이면 보도블럭을 새로 공사하는구간이 많은데 특별히 파손되거나 이상해 보이지 않는데 사람들말로는 세금을 다써야되기에 멀쩡한곳을 공사한다는말도 있던데 진짜 필요에의해 공사하는걸까요 아님 진짜 세금예산이 남아서 하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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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4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필요없는 곳에 예산이 낭비되는 것이 많습니다. 항상 연말이 되면 보도블럭은 한번씩 교체를

    합니다. 뻔히 알고 있는 내용인데도 공무원들은 고칠 생각이 없나봅니다. ㅋ


  •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그 돈을 다 사용하지 않으면 다음년도의 예산이 줄어들어 정말 사용해야하는 일이 생기면 못쓰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수있어서 모두 사용하려고 합니다.

    어떻게보면 업체 배를 불려주고 우리세금을 낭비하는꼴이죠?


  • 안녕하세요. 박식한멧돼지123입니다.

    각지방마다 배정되는 예산을 소진하지 않으면 다음 예산 배정에서 깎일수도 있으니 상태가 괜찮아 보여도 마땅히 소진할데가 없으면 보도블럭이나 깔고 그러는거죠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보드블럭 공사는 매년하는 이유는 세금을 받기위해사는 있는세금을 다 써야 내년예산에 반영할수있으니 헛돈 사용하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보도블럭 공사는 눈에 띄고 생색내기 쉬워 시의원들이 자신의 지역구를 챙기기가 다른 사업보다 수월하기 때문이다.

    특별재정교부금은 물론 예산 심의과정에서 끼워넣는 이른바 쪽지예산도 보도블럭 교체 공사에 투입되고 있다.

    장연주 광주시의원은 "보도블럭 공사의 경우 시의원들의 지역구 예산으로 챙겨지는 부분이 있다"며 "지역구 의원별로 예산을 배분하는 등의 방법이 이용된다"고 말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736084 출처 노컷뉴스

    보도블럭이 깨지거나 무너질수도 있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도 있지만

    저런거 할때 몇몇 일용직들 빼면 다 담배피고 구경하면서 돈받아갑니다

    저들에게는 밥벌이인 셈이죠

    예를들어 청계천복원사업을 했다면 그것이 시민들을 위한다고는 하지만

    그 사업을 하면서 돈을 챙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든 건설업이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밝은날밝은빛931입니다.

    세금예산이 남았을때 모두 써야 다음 예산도 또 그만큼 받을수 있기 때문에 보도블럭 교체를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