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소개시켜준 사람에게 사례는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중매는 아니고 친구가 소개시켜준 사람과 연애를 하다가 결혼을 하게 된 경우 사례는 어느 정도로 하나요? 보통 정장을 맞춰주는거 같은데 정장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돈으로 주는 경우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친구분으로 인해 본인의 평생 반려자를 만나셨는데 사례는 넉넉하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친구들 사이에서도 뒷말이 안나옵니다
서운하게 챙겨주면 분명히 뒷말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정장을 맞춰주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애매하다면 현금으로 주는게 오히려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00만원이 적당해보입니다
솔직히 정장도 무난하게 맞춘다고 해도 최근에는 가격대가 꽤 오른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요즘 맞춤정장 한벌가격도 비쌉니다. 그러나 친구분과의 인연을 돈으로 따지면 안되지요. ㅎ
적어도 50정도면 무난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음동물개입니다.
친구소개로 평생의 배우자를 만나면 그것만로 돈으로 가치 따질수는 없지만 저도 주의에서 정장한벌정도는 변변치않지만 맞춰줘야하는거 아니냐라는말을 많이 듣곤 하였습니다. 정장말고 돈으로 따지자면 한 50-100 사이까지 괜찮지 않을까요..? 도움이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루나야입니다.
저도 지인에게 소개를 받아 남편과 연애를 하고 결혼하게 되었는데요.
결혼 준비하면서 진짜 정장을 선물해야하나, 근데 솔직히 요즘에 정장입을일이 얼마나 되나... 답례는 해야하는데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몽블랑 지갑이나 벨트같은 "명품을 선물할까?" 하면서도... 선물은 본인 취향이 중요할거 같다고 생각됬고 선물했는데 마음에 안들어도 문제 일거라고 생각해서 저희 부부는 결국 백화점 상품권으로 답례했어요.
신세계상품권이나 롯데상품권중에 근처에 있는 곳으로 찾아서 선물했는데 다행히 받는 사람도 좋아해주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품권 진짜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