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아지의 어떤 신호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평소와 다른 행동을 유심히 보시면 됩니다.
식욕부진, 활동량 저하, 수면증대, 배변활동에 문제
호흡수, 심박수, 체온
눈이나 피부의 상태
불러도 대답이없거나, 반응이 없음
보행장애
등등은 외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이상을 파악하는 지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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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평소의 그 친구의 행동, 태도를 잘 보시고 그저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면
강아지가 평소와는 다른 뭔가를 보시게 될겁니다.
평소와 달라지는것을 질병이라고 말하고, 달라짐이 없는 초기증상은 어차피 누구도 알라차릴 수 없는것이니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으시되 평소와 달라지면 바로 주치의 선생에게 문의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호자가 인지할 정도의 증상이 나타나면 실제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배설물, 털과 피부, 입냄새 여부, 활동량 감소하는지, 잘 놀고 산책은 잘하며, 잠은 잘 자는지, 밥은 잘 먹는지, 체온은 정상인지, 눈에 눈꼽이 많이 끼는지, 기침은 하는지 등등 워낙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보호자께서는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할 시 병원에 내원해주시면 되시고, 매년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