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모님과 아내와의 사이가 안좋을때 남편은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요? 어차피 안볼사람도 안니고 장모님도 제 2의 어머니이기에 중간역할을 잘해야할텐데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중간에서 많이 곤란하시겠어요~ 그래도 오랫동안 매일 보고지내실 와이프분을 더 챙겨드리시고 뒤에서라도 몰래 장모님 챙겨드리세요. 와이프분이 그래도 고마워하시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중간에서 난감하시겠네요. 저같으면 매일 보는 아내의 말을 들어주고 공감해줄거 같아요. 그다음 장모님도 똑같이 이야기를 들어보고 공감을 해줘야겠죠. 어느 한쪽만 편을 든다면 다른 한쪽이 서운해 하기에 중간에서 잘 처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