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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긴꼬리265
상냥한긴꼬리26522.11.02

축의금 받은만큼 해야하는거아닌가요?

다들 축의금은 받은만큼하는거아닌가요 지인딸결혼에 15년전30만원했는데 지난주아들결혼에 20만원을했네요 기분이 안좋은데 내가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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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지인분의 경제적상황이 어렵다거나 하는 경우면 지인분이 양해를 먼저 구하셨을텐데 너무 오래전에 한거라 뭔가 착오가 있었던 걸까요?

    원래 가는만큼 오는게 맞습니다.

    충분히 기분 상하실만해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받은 만큼 돌려주는게 예의입니다만 상대방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야되는게 맞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기억을 잘못하거나 그럴수도 있어서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는게 맞습니다

    무조건 상대방이 나보다 적게 했네 기분 나빠! 이게 아니라 어느정도 상황을 고려해서 판단하시는게 맞습니다

    물론 질문자님의 기분이 좋지 않다는 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사람 사는게 다 자기 마음 같을 순 없다는 걸 알아두시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귀여운워니입니다.

    보통 축의금은 받은 만큼 돌려주는게 예의는 맞습니다만,

    더 적게 보내던가 아니면 아예 안하던가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기분이 안좋을수도 있습니다만, 너그럽게 상대방이 경제적 상황이 좋지못하여

    축의금을 못줬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마음이 편합니다.

    보통 친한 관계는 다 준만큼 돌려주시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헌신하는그늘나비235입니다.


    아뇨. 충분히 기분이 나쁠 수 있습니다. 보통은 같은 금액을 하기 때문이죠. 15년 전부터 지인이라면 적어놓은 것이 없어서 그냥 축의금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은 살며 충분히 있는 일이기 때문에 크게 마음에 두지 않는 것이 좋으실 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2

    안녕하세요. 쌈박한쥐171입니다.


    축의금은 받은만큼 하는게 맞습니다. 15년전이라 기억이 안나서 어림잡아서 하신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자초지종 없다면 충분히 기분 나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봉래산제일봉입니다.

    일반적으로 축의금은 받은만큼 주는게 맞죠. 하지만 친분 및 여건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축의금이라는게 정량적으로 정해진거는 없기 때문에 친분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축의하는게 좋지 싶습니다.


  • 현재 상황이 어렵지 않다면 온만큼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이 그렇지 못하다면 하실수있는선에서 하시는것이 맞겠죠


  •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보통 주는 만큼 받는 것이 정상입니다

    단 상대측의 경제사정이 어렵다면 어느정도 용인해줄 수 있는 부분이긴하죠

    기분 나쁘신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