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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고래36
그윽한고래3623.04.10

축의금은 꼭 받은금액만큼을 내야하나요?

아는 지인이 사업을 하고있어 경제적으로 넉넉하여 몇년전에 저희딸 결혼식에 50만원을 했는데 몇달뒤에 그쪽 자녀가 결혼을 하는데 동일금액을 꼭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퇴직을 하여 현재 동일금액을 할 형편이 안되는상태입니다 저의 경제사정과 상관없이 관례상 동일금액을 해야하는것이라면 그렇게 할 생각도 있지만 많이 부담되네요 다른분들은 이럴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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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뭐 그분이랑 친분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그렇게 큰금액이 아니면 보통 받은만큼 내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다른데도 그대로 부조를 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내 상황에서 최선을 다 하시면 될 듯합니다 저희는 형제지간에 200만 원 부조 했는데 요번에 잔치 때 50만 원 했더라고요 저희는 그것도 그 가정에선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하고 감사히 생각했습니다 그분도 아마 그렇게 생각하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빚을 내면서 축의금을 내기는 뭐하지만, 일반적인 룰은 본인 경조사 때 받은 만큼 상대방 경조사에 주는거 같습니다.

    만약 받은만큼 못할 경우라면 지인에게 사정을 말해 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그러면 서운해 하실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비장한집게벌레151입니다.

    본인이 너무 사정이 힘들다면 미안하다고 사정이 안좋다고 말씀드리고 조금 적게 넣어도 그렇게 섭섭하지는 않아 항겁니다


  • 안녕하세요. 토딤디입니다.

    결혼식에 동행한 가족이라든지, 연인이라든지에 따라서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혼자참석한 지인이라면 그 이상 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결혼식에서 상대방이 준 선물에 대한 금액에 대한 관례는 문화적, 지역적, 가족적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그 분의 가족과 친구와의 관계, 부유한 가족인지 아니면 일반적인 가정인지, 그리고 결혼식에 들어가는 비용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하지만, 당신이 자신의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동일한 금액을 내기가 어렵다면, 그 분께 직접 상황을 얘기하고 어떤 금액이 적당한지 물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당신의 경제적 상황을 이해해줄 수 있는 친구나 가족이 있다면 그 분들과 상담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혼식 선물에 대한 금액이 중요하지만, 결혼식은 결혼하는 두 사람의 기쁨과 사랑을 축하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금액보다는 축복과 기쁨을 전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당신이 어떤 금액을 준비하더라도, 진심어린 축하의 말과 함께하면 충분히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궁금할땐아하입니다. 그렇지만은 않지만 그 분과 친분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예의상 받은만큼 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받으신 금액이 있으니 받으신 만큼은 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상황이 힘드셔도 과거에 받으실 때는 어떠셨는지 느낌을 되새겨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0

    안녕하세요. 새침한뿔영양141입니다. 참 난감하실 것 같네요. 당연 받은만큼 하시면 좋겠지만 그럴 사정이 안되시는데 굳이 무리해서 낼 필요가 있을까요? 저같으면 형편에 맞게 부담 안가는선에서 축의금을 낼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축의금은 제가 알기로 동일금액이 안보이는 원칙으로 알고 있습니다 50만원보다 적게낼경우 그분이 매우 섭섭해하실거라고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쌈박한쥐171입니다.

    무조건 동일한 금액을 하셔야죠. 상부상조입니다. 아무말없이 동일한 금액을 하지 않으면 오해할 수 있겠죠. 자기를 생각하는게 이정도인가...그렇지 않으면 사람 관계가 잘 안 될 수도 있다라고 각오 하신다면 적게 내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