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간 병원인데...이렇게 불친절한 의사 샘은 처음 봅니다.
질문을 했는데...약 이름이 생소해서 다시 물으니, 진료실이 떠내려가라고, 아주 큰 소리로 말을 해주는데..정말 이 사람이 나한테 감정이 있어서 그런가 싶을 정도로...진료가 끝나고 아픈 것은 사라지고 마음의 병만 생겨서 나왔답니다.
사정상 병원을 옮기지 못합니다
계속해서 봐야 하는 의사샘인데...볼 때마다 마음의 병이 더 생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의사 선생님들 개인 성격차이 인거 밭아요.
담당 의사 선생님이 질문자님 한테만 불친절한게 아니고,
병윈 옮기기 힘들고 계속 봐야만 하는 관계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참는거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큰 병원이고 환자를 많이 볼수록 친절도는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월급받는 직장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친절까지 애초에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매체의 영향도 없지 않죠. 매체에서의 가공된 모습은 현실이 하니고 그냥 판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저런 기분이 나쁠수있겠네요. 친절하시면좋지만 강요는 할수없는부분이라 안타깝네요. 그냥 치료에 집중하시길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그런 의사들이 종종있습니다. 저도 몇번 겪어봤는데 자기가 왕인줄알더라구요
그래서 다시는 그런사람 있는병원은 안갑니다
안녕하세요. 소탈한참밀드리198입니다.
물어봐도 귓등으로 흘리고 귀찮은 듯 대하는 대학병원 교수에게 진료받은 경험 있습니다.환자가 밀려와 짜증을 내는 것인지 하대하는 것인지 의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몇달 후 자기 개원했다며 홍보전화 오더군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꼭그런신분 있어요 하지만 일단 이 의사쌤도움이 필요하니 울며겨자먹기로 참는거죠ㅜㅜ
큰병원이면 담당교체도 가능한거 같던데 한번 알아보셔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