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내고 친구를 만나는 게 부담스러워요?
즐거움보다 내일의 피곤함을 먼저 생각하게 되었다. 혹시 우울증인가 고민이 되기도 하네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계속 피곤하고 무기력증을 느끼시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활동을 계속 안하다보면 체력도 그만큼 계속 떨어지게 되서 더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시는 것으로 시작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러면서 체력이 좋아지면 저절로 약속도 잡게되고 할 것으로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우울증과 상관이 아예 없는 현상입니다.
일 끝나고 나서 친구를 만나면 다음 날 피곤한게 걱정되는 게 일반족인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조절을 잘해야 하구요. 친구를 만나는 것도 가끔이지 날마다 만날 수는 없는 겁니다.
하루가 24시간이지만 일하는 시간 출퇴근 시간 잠자는 시간 빼면 실제 본인이 쓸 수 있는 시간은 길어야 8시간 정도 뿐이니 하고 싶은 모든 걸 할 수 있을 시간은 안됩니다. 그것도 칼퇴근을 했을 때구요 야근이라도 하게 되면 그만큼 가용시간은 더 줄어드니까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단기적으로, 하루나 이틀 정도 그러한 감정이 드는 건 딱히 우울이라고 보긴 어려울 듯 해요. 피곤하고, 귀찮으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니까요. 하지만, 그러한 귀찮음이나 피곤함이 오래 지속되어 장기적으로 우울이라는 감정이 지속된다면 그때는 심리 상담이나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를 받아보심이 좋을 듯 해요.
안녕하세요. 좋은하루 되세요^^입니다.
저도 퇴근이후 술자리가 있으면 부담이 됩니다.
더욱이 늦게까지 자리를 하게되면 다음날 많이 힘듭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느끼는 부분이라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풍성한푸들135입니다. 일을 하게된 사회인이면 점점 그렇게 되더라구요 모든 사람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주변을 봐도 점점 평일 늦은시간에 만나면 피곤해서 컨디션 조절을 하는 친구들이 많이 생겨요 책임질 것이 많아지는 사회인이 되니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통쾌한발발이187입니다. 나이가 들어가거나 또는 일이 고될 때 느끼는 당연한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몸이 편하고 컨디션이 좋아야 친구들과의 관계에 더 여유롭게 신경쓸 수 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검증되지않은지극히개인적인의견입니다.
저도 어릴 땐 안 그랬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일 끝났을 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연락하기가 귀찮고 만나는게 힘들더라구요.
정 걱정되시면 정신과 한 번 내원하셔서 간단한 검사라도 받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일에 시달리게 되면
그 힘듦이 내 삶을 갉아먹으면서
즐거움을 찾을 새도 없이
당장 하루를 살아내는 데만 급급하며 사는 거 같아요.
우울감일수도 있고 지친것일 수도 있으니
나를 즐겁게 하는게 무엇인지 찾아서 해보는 것 도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