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5살인데 자꾸 거짓말을계속해요

Question

요즘들어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자꾸하네요 안혼낸다고 솔직하게말하라고 해도 계속 수위가높아지고있어요ㅠ 너무 걱정이네요 어쩜좋죠?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안혼낼테니까 사실대로 말해'라고 말한다고 해도 그 상황 자체에서 위기감을 느끼므로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거짓말을 하는지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또한 시간적인 개념 또한 불확실합니다. 어떤 일이 있을 때 마주 앉아서 차분한 어조로 대화를 시도하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면 점차 이런 행동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다섯 아이는 반드시 올바른 습관을 길러주셔야 합니다. 아무리 작고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반드시 거짓말 하는 버릇은 행동 교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대개보면 거짓말을 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보통은 아이가 거짓말을 할 때 원인들중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아이가 부모의 관심과 애정을 바라는 과정에서 거짓말이 많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주변 일들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일종의 심리적 불안감을 표출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주시고 감정들에 누그러지게 한 다음 아이의 이야기들을 들어 보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보통 어릴 때 하는 거짓말은 4, 5세가 되면 사라집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의 아이는 아직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건데, 이럴 땐 적당한 훈육이 필요해 보입니다.

거짓말을 할 때 꾸준히 안 된다고 가르치셔야 합니다. 나중에 장래적으로 볼 때 아이가 거짓말의 습관화가 되버릴 경우 교정이 더욱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 우선 앞뒤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아이를 달래줄지 단호하게 할 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때 그 행동이 정말 안되는

행동은 바르게 잡아주며 그런행동을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차분하게

설명해주고 다독여주세요. 너무 강압적인 훈육은 아이 자존감을 잃게 만들기 때문에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 훈육을 강압적이지 안게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어렵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반응한다면 아이도 부모에 대한 신뢰를 느끼고 잘 배우며 성장할 것이니

참고하세요.

Answer 5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거짓말을 훈육하기 위해서는

거짓말을 할때는 더 엄하게 훈육을 하고

진실을 말했을때는 오히려

ㅇㅇ이가 거짓말 안해서 용서해줄거야 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너그럽게 용서해주시는 모습이

아이를 훈육하는 좋은 태도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지금부터도 거짓말이 너무 심하다고 한다면

어린시기부터 그러한 것을 바로잡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거짓말을 할때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면

아이의 거짓말을 한 행위 자체에 대하여

엄청나게 혼을 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놀이 등을 제한하여 스스로 잘못을

깨닫게 해야하니 참고하세요.

Answer 8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바람이나 생각을 그대로 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거짓말할 때, 거짓말에 대해 야단치기에 앞서 거짓말 뒤에 숨겨진 아이 마음을 먼저 읽기 바랍니다.

거짓말을 했다고 심하게 다그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거짓말을 했어야 하는 아이의 마음에 먼저 공감을 해주세요

그리고 정확히 사실대로 짚어 주는 게 중요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것은 혼이나는것이 무섭기 떄문입니다

혼을 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아이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불안감을 가질수있습니다

그렇기에 혼을 내기보다는 아이가 거짓말을 할수밖에 없었던상황에 대해서 공감해주고 다독여주는것이 좋을수있으며

거짓말대신에 다르게 대처할만한 방안을 알려주는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자들마다 의견 차이가 있으나 의도를 갖고 하는 거짓말은 만 3세 무렵이면 시작된다고 봅니다. 이때는 남을 속여 넘기려 한다기보다 혼나지 않기 위해 무심코 거짓말을 내뱉습니다. 아이 나름대로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 엄마가 크게 화를 내거나 계속 추궁하면 오히려 자신이 잘못하지 않았다고 잡아떼거나 거짓말하는 증상이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했을경우에 더 중요한 건 부모님의 대처방법이에요. 아이가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이 배신감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그렇다고 흥분하지 마시고 윽박지르지 마세요. 아이에게 거짓말은 나쁜행동임을 차분하게 알려주시고 아이 자체가 아니라 아이가 한 거짓말이 나쁜행동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짚어주세요. 그리고 만약 아이가 솔직히 말한다면 거기에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마세요! 또 마지막으로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기 때문에 부모님들도 절대 거짓말 하시면 안된답니다. 그리고 5살이면 아직 너무 어리기 때문에 아이가 부모를 속이겠다라는 의미보다는 자기를 보호하는 무의식적으로 자기방어를 하고있는거 같아요. 그렇기 떄문에 아이에게 간단명료하게 거짓말을 잘못한거다라고 간단명료하게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