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아이 데리고 교통수단에 무임승차하거나 공공장소에 나이를 속이는 건 아이에게 나쁜 것을 가르치는 걸까요?
10세 이전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아이의 나이를 속여서 말하는 부모님이 몇몇 있는 것 같아요. 나이를 속이는 것은 재산을 아끼는 서민이나 빈곤층이 하는 말인 것 같아요.
나이 속임수의 종류는 네 가지 인데, 나이를 줄여서 말하기, 나이를 늘려서 말하기, ”생일 안지났어요.“, ”생일이 지났어요.“라고 말하기 입니다.
1. 나이를 줄여서 말하기는 부모가 유치원생 자녀를 유모차에 태우거나 업혀서 35개월로 속이기, 초등 저학년이 유치원생으로 (6살로) 속이기,
중고등학생이 초등학생으로 (12살로) 속이기, 대학생이 고등학생으로 (18살로) 속이기입니다. 키가 작으면 속이기 쉽지만, 키가 크면 부모나 자녀가 ”저희 애는 키는 크지만 35개월/6살/12살입니다.“라고 속이기 입니다. 요금을 적게 받고 싶은 대학생은 ”18살입니다“라고 속입니다. 버스, 지하철, 기차, 목욕탕, 뷔페에서 일어납니다.
2. ”생일이 안지났어요“는 실제 생일 날짜보다 더 늦게 말하는 것입니다. 요금을 더 적게 받기 위해서입니다.
3. ”생일이 지났어요는“는 실제 생일 날짜보다 더 일찍 말하는 것입니다. 중학생이 청소년 영화 관람, 일부 대학생이 성인 영화관람, 성인용품 구매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것은 장소마다 다릅니다.
4. 나이를 늘려서 말하기는 부모가 유치원생을 초등학생으로 (7살로) 속이기, 초등 고학년이 중학생으로 (13살로) 속이기, 중고등학생이 어른으로 (19살로) 속이기 입니다. 키가 크면 속이기 쉽지만, 키가 작으면, 부모나 자녀가 “저희 애는/저는 키는 작지만 7살/13살 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부모가 12세 이하인 자녀를 데리고, 노키즈존에 입장할 때, 초등학생이 총같은 위험한 장난감을 구매할 때, 수영장에서 부모님과 깊은 물에 들어갈 때, 중고등학생이 술담배 구입 할 때, 보호자 동의 없이 숙박업소 이용 할 때, 혼자서 성인업소 입장할 때 일어납니다
공통적으로 청소년이나 성인들은 체구가 비슷하기 때문에 얼굴만 봐도 구별이 어렵습니다. 요즘 청소년은 옷을 어른스럽게 입거나 여성들은 화장하고 다니거나 나이를 속여서 술담배를 삽니다. 카운터/계산원이 손님을 봤을 때 교복, 체육복, 생활복을 입으면 학생, 사복을 입으면 학생인지 어른인지 모릅니다. 어떤 카운터/계산원은 청소년 손님의 말이나 위조신분증을 보고 그대로 받아주고, 어떤 카운터/계산원은 신분증을 보달라고 합니다. 그대로 받아주는 카운터가 적발하면, 형사처벌을 받습니다. 롯데월드같은 놀이공원일 경우 어른들도 교복을 대여하고 입고 다니기 때문에 고등학생으로 속이는 20대 어른들이 있는 것 같아요.
부모가 아이의 나이를 속이는 건 거짓말을 가르치는 것 같습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가르치는 것은 부모의 잘못된 행동입니다. 부모님이 먼저 거짓말 하면 아이들도 따라하게 됩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4월 1일 만우절날에 장난치는 날을 알아내고, 장난전화를 할 수도 있어요. 장난전화하다가 적발되면, 형사처벌을 받습니다. 미성년자일 경우 보호자가 처벌을 받습니다. 동화 양치기소년과 같은 것입니다. 아이가 커서, 스스로 잘못된 버릇을 고칠지, 그대로 나빠지는 지 모르는 일입니다. 아이가 과거에 부모님/친척/친구/선생님에게 거짓말 했던 것을 후회하고, 나쁜 버릇을 교육을 통해서나 스스로 고치는 건 상관이 없는 데, 아이가 중학생/고등학생이 되서 불량해지면, 어릴 때 배웠던 거짓말로 나이를 속여, 술담배를 구매하게 됩니다. 불량학생들은 술담배 잘하게 생겼습니다. 아이들이 거짓말 하다가 들통나면 그 사실이 친구나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알게 되서 아이들이 곤란해집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가르치면 될까요? 안될까요?
안되죠. 아이들은 부모가 한 그대로의 모습을 배워요
안보는거 같아여 다 보고 있어요. 좋아하는 서람을 닮아가는게 당연해요.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속이시몈 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