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만난지 2년됐고
저희어머니도 보여줘서 저희엄마가 생일상을차려준다고
오늘시간을 비워두라고했습니다
근데 남동생한테 전화가온거예요
밥먹자고 그랬더니 자기 선약있다고
남동생이 여친있는것도아는데
오늘여자친구네서 밥먹는다는게
말못할이유인지 서운해서 글몇자남기네요...
제가 예민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