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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모두 화이팅합니다 ^^
오늘도 모두 화이팅합니다 ^^23.03.18

오늘 남자친구생일인데.....

남자친구만난지 2년됐고

저희어머니도 보여줘서 저희엄마가 생일상을차려준다고

오늘시간을 비워두라고했습니다

근데 남동생한테 전화가온거예요

밥먹자고 그랬더니 자기 선약있다고

남동생이 여친있는것도아는데

오늘여자친구네서 밥먹는다는게

말못할이유인지 서운해서 글몇자남기네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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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제가 봤을때도 좀 서운해 하실만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남자친구와 남동생부의 첫만남이라면 좀 더 서운해 하실 만한 상황인거 같고, 몇번 만난상황이라고 해도 미리 이야기를 하고 시간을 빼놔라고 했는데도 그러면 좀 서운해 할만하시죠...

    게다가 어머님이 상까지 차려주신다고 하신것은 정식적을 초대를 하신건데,그런자리에는 가족들이 좀 모여 주는게 좋은데, 아무래도 좀 서운하시겠죠

    너무 예민하신것 같진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아직 결혼을 하겠다고 정식으로 소개하는 자리도 아닌데 굳이 서운해 안하셔도 될듯해요. 이미 선약이 있었고. 다음에 자리를 따로 만드셔도 되겠네요


  • 안녕하세요. 건장한박각시240입니다.

    남자친구분이 앞으로 결혼을 할 사람이라면 님이 예민하게 받아드릴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닌 단순 연인 관계라면 동생의 행동에 서운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람 인생 결혼식장 들어가서 끝날때까지 모릅니다.

    동생분도 자기 일정이 있는데 그것까지 터치 할 수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