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올린다는 것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화폐의 유동성을 감소 즉 긴축을 하겠다는 말입니다.
위와 같이 은행에 예금을 맡기게 되면 보통은 3개월 이상 자금이 묶이게 되며, 대출금리들의 상승으로 인해서 개인,기업들의 이자부담비용 증가는 결국 은행으로 돈이 흘러가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시중의 유통화폐가 줄어들게 되면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소비심리가 위축에 따라서 생산품이 소비가 되지 않아서 물건 가격이 점차적으로 내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물건가격의 하락은 즉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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