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름이 되면 오이 피클과 양피피클 두 가지는 꼭 하는 편입니다.
여름에 오이가 제철일 때 친정언니가 오이 100개 들이 한박스를 보내줍니다.
반은 오이 소박이 담고 반은 오이 피클 만들어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서
1년 내내 먹고 있습니다.
양파도 제철일 때 10kg 구매해서 반은 오이피클 담고 반은 양파와 설탕 1:1로
담아서 양파청을 만들어서 3개월 후에 건지는 갈아서 김치 담글 때 쓰고
엑기스는 한번 달여서 식혔다가 유리 용기에 담아서 실온 보관하여
각종 요리에 활용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수제 오이 피클 공유합니다.
재료 : 오이 10개, 월계수 잎 5잎, 간장 반 컵, 양파청(매실청/조청) 1컵, 식초 2컵 , 천일염 2큰술, 생수 1리터
생수 1리터에 위 재료들을 다 넣고 5분 정도 팔팔 끓인다.
오이는 가시를 굵은 소금으로 비비면서 씻어준다.
김치통에 오이를 깔고 끓인 단촛물을 부어준다.
식초는 같이 넣고 끓이지 말고 따로 나중에 넣어준다.
2일 숙성 후 오이 수분이 나와서 싱거워진 단촛물을 끓여서 1/2이 되게 졸인다.
단촛물을 식혀서 2일 정도 숙성시킨다.
2일 후 단촛물을 걸러서 약 10분 정도 끓이고 이때 간을 보고 설탕과 식초, 소금을 첨가하여
최종적으로 간을 보고 반드시 식힌 후 부어준다.
이때부터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