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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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는 여자가 나를 호구로 보는 것인가요?

여사친이 있어요.

나이는 나보다 조금 어려요.

사귄 적도 없고, 그냥 같이 밥이나 술한잔 마시고 헤어지는 정도에요.

전날 저녁때, 자기가 아는 동생이 있는데, 같이 술한잔 하자고 전화가 왔어요.

XX포차로 나오라고 하더군요.

그때는 별 생각없이 응했어요.

대화 도중에 그 여자가 사귀는 남자가 생겼다고 하더군요.

그때는 그냥 그런가보다했어요.

예전에도 종종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그 남친이 일행들과 옆의 술집에서 술마시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내가 물었어요.

[ 그럼 그 자리에 끼지 왜 나를 불렀어? ]

그여자가 말하길, '끼기가 좀 그렇다'는 식으로 둘러대더군요.

그런데 그 남친이 밖으로 담배태우러 나오면,

그 여자가 동석했던 여동생과 같이 그 남친과 담배태우러 나가더군요.

이런 식으로 3번 정도...

화를 내야 하는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그래서 맥줏값 지불하고 파장하자고 하니까,

나보고 먼저가라고 하더군요.

난 그냥 일어섰어요.

나중에 그 여자도 뭔가 찜찜했던지, 전화하긴 했는데,

난 메시지로 남겼어요.

'왜 나를 불렀는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나를 들러리로 세우지 말라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분나쁠만도..

    연령대가 어케되는지 모르지만

    호구까진아니여도 만만히보는듯

    글두 기분나쁜티내서 다행

    담에 또그러면 서서히멀어지길..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이 자주 사주셨나봐요..

    아마 그래서 만만히 보신것 같아요.

    정말 나쁜사람이네여..

    그런 사람을 곁에 두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 거의 느낌은 맞습니다.그런 사람과 만나면 안되요.한번이 두번 되고 두번이 세번 되니까요.저같은 경우 실속 없는 사람과 절대 돈을 쓰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