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배당금에 대해서 반절은 이해 했는데...반절을 모르겠어요?
주식배당금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기업의 이익잉여금을 자원으로 하여 증자를 하는 무상증자와 같은것이므로
기업입장에서는 자본의 변화는 없을꺼란 말이죠....
여기까지는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주식을 받는 입장에서도 자신의 투자금액이 들어가지 않음으로 주주의 자본에는 변함이 없을
꺼란 말이죠....
그런데...주식을 발행하는 기업이나....받는 주주들이나... 이런 행위를 왜 할까요?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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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병우 회계사입니다.
이해하고 계신 대로, 주식배당은 자본내에서의 이동(이익잉여금 ->자본금)으로, 투자자 입장에서는 큰의미를 갖지않습니다.
다만, 상법에서는 자본금을 엄격하게 관리하도록 요구합니다. 회사의 관리자인 이사(회)는 자본금을 지급가능하도록 관리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 자본금을 높이는 행위이기에 회사의 재무건전성에 더 확신이 있다는 신호를 외부이용자들에게 보내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론적인부분이고, 실질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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