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닌데 매번 하루 일과 마무리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는데서 낮동안 제가 잘못한 일들을 지적하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게 아니라고 이야기해도 자기 입장에서만 이야기하는 남편이 너무 짜증나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분명히 두 분이 처음부터 이러시지는 않았을 겁니다.
마음속에 감정들이 쌓인게 있으니까 그럴겁니다.
상황에 대해서 하나하나 차분히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처음에는 싸우다가 나중에는 그러려니 포기아닌 포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가족? 아니 동거인 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차라리 혼자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은 내 생활을 찾습니다.
아이의 엄마로써 인정을 하고, 훈육이라든지 가정일이라든지 아내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수용하며, 무관심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거의 아이들 때문에 같이 살고 있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서로 말하는 코드가 달라서 그런겁니다.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데 진지하게 대화로 문제 해결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갑자기 대화가 안되는건 서로 배려심이 부족한것입니다.
대화로 타협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제생각에는 남편분이 질문자님행동하는면이 불만스럽게 느낄수도 있어요~ 남편분이 왜 짜증을 내는지 생각해보시고 씷어하는 말은 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느린사슴901입니다.
.남편이 당신을 지적하는 이유는 분명히 어떤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남편이 당신의 행동에 대해 불만족스러워하거나, 당신을 걱정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남편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그가 왜 당신을 지적하는지 이해하고, 그를 이해하고자 하는 당신의 마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