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있는 국보와 보물은 어떤 기준으로 정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는 여러가지 국보와 보물이 있는데요 국보와 보물을 구분해서 정하는 것은 어떠한 기준으로 정하는 것인지 그 구분기준이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해리포터입니다.
한국의 국보(國寶)와 보물(寶物)은 그 중요성과 가치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되고 정해집니다:
국보 (National Treasure):
국보는 문화재의 최상위 등급 중 하나로, 국가적으로 중요하고 가치 있는 문화재를 가리킵니다.
국보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문화재 자체의 가치와 역사적 중요성, 미적 가치 등이 고려됩니다.
국보로 지정된 문화재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며 국제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보물 (Treasure):
보물은 국내 문화재의 등급 중 하나로, 국보 아래에 위치합니다.
국보로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 중에서도 역사적, 미적, 종교적, 또는 기술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들이 보물로 지정됩니다.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 역시 국가적으로 보호되고 보존되며 연구 및 전시를 위한 자료로 활용됩니다.
문화재청과 관련 전문가들은 국보와 보물을 선정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하며, 이러한 선정 기준은 역사, 미술, 고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과 평가를 기반으로 합니다. 문화재의 연구와 보존은 우리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미래 세대에게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기준과 선정 과정은 국내 및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안녕하세요. 쿨한독수리134입니다.
보물이 되기 위해서는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기술적, 사료적으로 그 가치가 뛰어난 면모를 보여야 합니다.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로, 제작 기법이 우수하고, 역사적으로도 해당 분야에서 귀중한 자료가 될 수 있는 문화재가 보물로 선정될 수 있습니다.
국보는 보물 중에서도 몇 가지 기준을 더 충족해야합니다.
우선 특별히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커야 하고, 제작 연대가 오래 되고 당대를 대표할 수 있어야 하며, 장식이나 제작 기술 등이 우수하거나 형태, 품질, 그 재료등이 우수함을 인정 받아야 합니다.
한마디로 보물 중에 보물이 국보라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