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교도소를 간다는 말을 콩밥먹는다라는 표현으로 쓸까요?
왜 교도소를 간다는 말을 콩밥먹는다라는 표현으로 쓸까요?
보통 교도소에 갔다왔다하면 콩밥먹고왔다고 하던데요
티비에서 보니 교도소 밥은 흰쌀밥이던데 왜 콩밥에 비유른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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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비장한조롱이115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뭐만하면 밥을 비유하기 쉽상이죠
인사말로 밥먹었냐 언제 한번 밥먹자 등등..
예전에는 교도소에서 콩을 섞은 밥을 줬었는데 지금은 콩값이 올라서 흰쌀밥을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부기킹입니다. 일제시대에는 수감자들의 영양을 위해 콩이 섞인 밥을 지급하였습니다. 하지만 콩값이 오르고 쌀값이 싸지자 점점 쌀만으로 된 밥을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전에 콩밥이 나왔던 건이 아직까지도 교도소에 가면 콩밥을 먹는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현재는 콩밥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꼼꼼한늑대253입니다.
옛날 오래전에는 지금의 교도소에서 나오는식사랑은 다른 식사가 나왔는데 그때 밥에 콩을썩어서 제소자들에게 배식을 한 관계로 지금까지 전해져오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