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버크셔해서웨이A주와 버크셔해서웨이B주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배당이 있고 없고의 차이인가요?
미국주식 버크셔해서웨이A주와 버크셔해서웨이B주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배당이 있고 없고의 차이인가요? 어떤곳에 투자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A주(클래스 A)는 고가 주식으로 1주당 수십만 달러에 거래되며 분할이 거의 없습니다.
반면 B주(클래스 B)는 소액 투자자를 위해 만들어진 저가 주식으로 A주의 1/1500 가치에 해당하며 유동성이 높습니다.
두 주식 모두 배당은 지급하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동일한 기업의 가치를 반영하지만 의결권 비율 등 소폭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라면 가격 접근성과 거래 편의성 측면에서 B주가 더 현실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동일한 주식입니다. 다만 A는 최초 상장이후에 주식분할을 한번도 하지 않으면서 11억이 넘는 주가가 되면서 개인들이 투자할 수가 없기 때문에 B라는 주식이 추가적으로 상장되어있는것입니다.
즉 동일한 주식일뿐이며 버크셔해서웨이는 기본적으로 배당을 거의하지 않고 배당이 있더라도 동일하게 배분됩니다. 즉 차이는 B는 A주식은 1/10000으로 의결권을 갖고 있는 주식이며 접근성을 위해서 그동안 상승을 하게 되면 주식을 분할했고 지금까지 두번의 분할을 하였습니다.
즉 B주식으로 투자하셔도되며 A주식은 무려 한주당 11억이 넘기 때문에 A주식에 투자하셔도되지만 자산가가 아닌이상 쉽게 투자하기는 힘든선택처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A주와 B주는 모두 보통주지만 의결권에서 200배 차이가 나는데요. A는 의결권을 가지고 있지만, B는 1/10000 수준의 의결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A주는 한주당 가격이 수백만원입니다. 따라서 개인도 투자하기 쉽게 1/1,500로 지분 가치를 나눠놓은 것이 B입니다. A주는 대신
의결권도 10배 이상 많습니다. 둘다 배당금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A주는 액면 분할을 거의 하지 않아 주당 가격이 매우 높습니다. 반면 B주는 A주를 분할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주당 가격이 훨씬 저렴합니다. 이는 소액 투자자들이 버크셔 해서웨이에 접근하기 쉽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A주는 B주보다 훨씬 많은 의결권을 가집니다. A주 1주는 B주 약 1500주에 해당하는 의결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워렌 버핏을 비롯한 초기 주주들의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차등 의결권 제도 때문입니다. A주는 언제든지 B주로 전환될 수 있지만, B주는 A주로 전환될 수 없습니다. B주의 주당 가격이 낮기 때문에 거래량이 A주보다 훨씬 많아 유동성이 좋습니다. 개임 투자자들은 주로 B주를 거래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둘은 동일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지만 한주당 가격에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a는 단 한번도 분할을 한 적이 없어 한주당 한화 6억이 넘는 금액에 형성되어 있는데요.
이에 일반 소액 투자자들이 쉽게 투자할 수 없다보니 b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에 본인의 여건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며, b의 경우 한주당 가격이 낮은 만큼 의결권 역시 비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두개 다 배당은 없습니다. 이는 워런 버핏의 재투자 전략에 따른 정책입니다.
버크셔 A가 너무 비싸서 개인들이 사고 싶어도 접근하기가 힘들어서 B주가 나왔습니다.
의결권도 차이가 있는데, A주 1주는 1표의 의결권을 갖는 반면, B주 1주는 1/10,000표만 인정됩니다.
그리고 A주는 언제든 1:1,500 비율로 B주로 전환 할 수 있는데, B주를 A주로 역전환하는거는 불가능합니다. A주의 가치유지때문입니다.
현실적으로 일반적인 개인들은 더 싼 B주에 투자해도 큰 무리는 없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A주(BRK.A)와 B주(BRK.B)는 동일한 회사의 주식이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가격: A주는 1주당 가격이 매우 높습니다. 반면, B주는 A주보다 훨씬 저렴하여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용이합니다.
의결권: A주는 B주보다 의결권이 훨씬 더 많습니다.
배당: 버크셔 해서웨이는 A주와 B주 모두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워렌 버핏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대신 회사에 재투자하여 주주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선호합니다.
주식 분할: A주는 주식 분할을 하지 않지만, B주는 주식 분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전환 가능성: A주는 언제든지 B주로 전환할 수 있지만, B주는 A주로 전환할 수 없습니다.
어떤 주식에 투자해야 할지는 투자자의 목표와 재정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회사의 경영에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A주를, 소액으로 투자하고 싶다면 B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