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버리기엔 아깝고 뭔가 사용할 곳이 있을 것 같아서 질문 올립니다. 유통기한이 이미 지나버린 바세린은 어디에 사용하면 좋을지 의견 나눠주세요!
안녕하세요. 대담한칠면조172입니다.
아까워 하시지 마시고 망설임 없이 버리세요. 유통기한이 있는 것들은 다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질문자님도 쓰시기 찝찝하잖아요 그렇죠?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피부에 바르면 스며들기 때문에 유통기한 지난 바세린은 피부에 바르면 안될 것 같아요.
구두를 닦아주거나, 가죽 소파를 닦는 데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듬직한거위234입니다.
버리세요. 그렇다고 단순히 버리면 궁금증이 풀리지 않으니 단순한 방법으로 시선으로 부터 멀거나 자유로운 곳에 발라 주시는 것이 그나마 좋아요 예로 팔꿈치나 복숭아뼈 같이 각질이 잘 생기며 타인의 시선집중이 덜 되는 곳에 발라보세요. 그러면 버리지 않고 잘 활용했다는 위안감이 들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정말 오랜 된 것은 버리세요. 탈날수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바버22입니다.
아까우시겠지만 유통기한 지난 제품은 버리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바세린 같은 경우는 피부에 보습력 주는 제품인데 피부에 사용하면 괜히 트러블이 날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