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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5

요즘사회가 개인주의가 팽배해진 이유가 있을까요?

직장에서건 사회에서건 요즘은 모두 너무 개인주의가 팽배한것 같습니다. 남일에 신경도 안쓰지만 남이 자신의 일에 신경쓰기를 원하지도 않는데요. 언제 부터 사회가 개인주의가 팽배하게 된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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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뉴아트
    뉴아트23.06.05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이웃끼리 밥도 먹고 소통도 하고 살았는데 이젠 소통은 커녕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시대입니다

    직장 동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철저히 비즈니스 관계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개인주의 나쁘기만 한 건 아닙니다만 너무 정이 없어진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2000년 대 초반만 하더라도 이웃과 잘 지냈고 정이란 걸 느껴본 거 같습니다

    하지만 2000년 대 후반부터 점점 빡빡해지는 사회와 시대에 점점 정이라는 말을 잊어버리게 된 거 같습니다

    그 내면에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각종 SNS, 커뮤니티가 발달하면서

    오프라인보단 온라인 활동이 크게 늘어나게 된 점도 한몫합니다

    점점 전화보단 메신저를 통한 텍스트 소통이 대세가 됐고

    심지어 최근에는 전화 공포증이라고 할 정도로 전화 통화를 겁내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시대가 빡빡해지다보니 범죄도 늘고 있다는 점도 역시나 한몫합니다

    또한 일부 이상한 사상에 빠진 사람들 때문에 돕고 싶어도 도울 수 없거나 정이 떨어져서 돕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약자를 돕다가 오히려 역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개인주의가 갑자기 생긴게 아니라고 생각되요 언젠가 부터 도움주고도 신고 당하고 오히려 해를 입는일이 빈번해지기 시작하고 남의 일에 관섭을 안하게 되는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푸른색제비566입니다.

    경제가 성장하면서 사람들은 더 많은 물질적 풍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을 물질적인 것에서 찾기 시작했고, 타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습니다.

    과거에는 대가족이 함께 살았지만, 요즘은 핵가족이 많아졌습니다. 핵가족은 부모와 자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이 약해지고, 개인주의가 팽배해질 수 있습니다.

    언론의 발달로 인해 사람들은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확립하게 되었고, 타인의 의견에 동조하는 경향이 줄어들었습니다.

    과거에는 교육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지만, 요즘은 개인의 능력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성공하는 데 관심이 많아졌고, 타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곰살맞은사마귀125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이 모든게 경제적인 여유가 없기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본인살기도 힘든데 주변을 돌아볼 여력이 안된다고 봅니다.

    아마 이런현상은 더더욱 심해질거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세월이 가면서 가족도 핵가족으로 분리되고 사회의 업무들도 세분화되어 업무를 혼자서 해야하는 경우도 많아서 굳이 남의 도움이 필요가 없어서 개인주의로 흐르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