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예요 원래는 저희 엄마가 저희 집 강아지를 안고 있으면 다른걸 보고 잘 짖지 않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주변 냄새를 더 맡고 제 남동생을 보더니 막 짖는거예요…이건 뭐 귀신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강아지들이 원래 좀 그런가요…? 남동생이 방으로 들어가니까 그 방 문 앞에서 막 짖고 그래서 무서워서요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 강아지와 남동생간에 알 수 없는 어떤 모종의 관계가 있었겠지요. 그게 서로를 극혐하는것일 수도 있고, 반대로 오해가 쌓여서 그런것일 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