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말고 천만원정도로 할수 있는 투자처가 있을까요?

수익이 크지않아도 원금이 보장되는 투자를 해두고싶어요. 적금이 아닌 뭔가 다른 투자처가 있을까해서 자문을 구합니다. 일단은 천만원이라도 넣어두고 차츰 금액을 늘려갈까해요. 원금 손실이 없는 투자처가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천만원 정도라면 고금리 예금, CMA, 국채·우량채 ETF, 증권사 발행어음, ISA 계좌 안의 채권형 상품 같은 방법들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고, 특히 ISA를 활용하면 일정 부분 세금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원금이 완전히 보장되면서 수익까지 높은 상품은 현실적으로 거의 없기 때문에, 너무 높은 금리를 강조하는 상품이나 원금보장처럼 보이는 고위험 투자에는 오히려 더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원금 손실을 극도로 경계하면서도 적금 이상의 효율을 찾는다면 금융기관이 원금 지급을 약속하는 확정금리형 상품이나 국가가 발행한 채권이 가장 적합한 대안입니다. 가장 먼저 고려해 볼 만한 투자처는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발행어음이나 ELB로, 이는 예금자 보호법 대상은 아니지만 증권사의 신용을 바탕으로 원금과 약정 수익을 지급합니다. 특히 ELB는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면서도 조건 미달 시 원금을 보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보수적인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국가가 부도나지 않는 한 원금이 보장되는 국고채나 개인투자용 국채는 현존하는 가장 안전한 투자자산 중 하나로 꼽힙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적금 계좌, 국채 또는 안정적인 회사채, 은행의 고금리 정기예금, 혹은 예금자 보호가 되는 CMA(종합자산관리계좌)가 있습니다. 특히 CMA는 원금이 보장되면서도 입출금이 자유로운 편이라 유동성 확보에 유리하고, 은행 예금보다는 약간 높은 금리를 기대할 수 있어요. 국채나 우량 회사채에 투자하는 것도 안정적이지만, 약간의 시세 변동 가능성은 있으니 만기까지 보유하는 게 좋습니다. 이외에도 금 현물이나 금 ETF 중 안전한 상품에 소액 투자하는 방법도 있으나, 금은 시세 변동이 있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