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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족제비280
철저한족제비28023.10.04

강아지 알로페시아 가능성이 있을까요?

나이
7개월
성별
수컷
몸무게
2.1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중성화 수술
1회

7개월 포메를 키우고 있는데 귀 뒤쪽 털이 피부 가까이로 뭉쳐있어 가위로 잘라주었습니다. 오십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 잘라냈는데 피부와 5mm정도 가깝게 잘라내어 알로페시아가 올까 무섭네요ㅠ

보통 포메가 얼굴 쪽은 탈모가 안오던데 귀쪽 털을 잘라내도 알로페시아가 오는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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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자르는 것으로 탈모가 오지 않습니다. 클리퍼로 바싹 잘라주면 클리며 증후군이라고 해서 포메들은 탈모가 발생하는데요, 가위로 잘라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클리퍼의 자극으로 인한 탈모이며, 가위로 인해서는 탈모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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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털 길이를 짧게 하다 보면 피부에 자극이 오게 되어 미용후 탈모 증후군이 유발됩니다.

    얼굴쪽은 보통 다칠까봐 기구를 가까히 하지 않아 탈모가 비교적 덜 오는것일 뿐 몸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봐야 아는것이니 어차피 걱정한다고 변하는건 없으니 잊고 계시고 앞으로 다른 부위의 털은 깎아줄 생각을 안하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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