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은상사는 자존심도 없는지 제가 다 받아줘서 그런지 저녁한잔먹자기에 같이 먹어주면
채 한두달 못가서 또 먹자고 합니다. 같이먹는 시간도 아까운데 자연스레 거부할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순수한동고비185입니다.
몸이 안 좋아져서 요즘 약 먹는다고 하세요
그럼 자연 스럽게 거절 될듯 합니다. 설마 술 한잔
하자고 안 할듯요
안녕하세요. 영험한비단벌레206입니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선약이 있다고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아니면 운동이나 학원을 다닌다 이런것도 방법일테고요
몇번 거절하다보면 그 상사도 눈치가 있으면
더 이상 저녁먹자고 안하지 않을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