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는 때론 독이 될까요...?
각자의 시간을 보낸뒤 만나고 연락하는걸 좋아해요..
근데 썸남도 통제하는걸 정말 안좋아하는걸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정말 배려하고 싫어할까봐 나와의 연락은 자주 안해도되니
친구랑 재밌게 놀으라고 하면 서운해하거나 기분 나빠해요..
제가 그렇게 하는 행동이 때론 사이가 멀어지게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전 그냥 방해하고 싶지 않고 배려도 하고 싶고 그런거거든요..
제가 잘못된행동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배려가 독이 되진않습니다
배려없는게 독이 되지요
그러나 배려도 상황이나 사람에 따라 다를수는 있지 않을까요
나는 배려로 남친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고자 했지만 남친께선 그게 오히려 무관심 또는 무심하게 느끼신듯 하니 그분은 약간은 간섭하는게 사랑이라 느끼시나봅니다
감정은 무한적으로 변화무쌍한듯 합니다
지혜롭게 감정을 잘 사용하셔야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운찬재칼262입니다. 배려를 해 주면 서로에게 좋습니다. 그러나 언급하신 내용을 보았을 때는 생각하시는 방향을 명확하게 상대방에게 이야기 해 주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상대방이 느끼기에 배려사 아닌 관심이 없어서 그런 것으로 오해 할 수 있어서요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일명 배려전문가 위용있는 큰고래 266입니다 . 저두 남을 배려하고 살려고 노력하는데유 . 특히 배우자가 보는 앞에서 남을 절대배려하지 마세요. 욕먹으니 이처럼 상황에 맞게 배려하는게 중요한거 가터유**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글쓴이 분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서로가 원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남자친구는 안부를 묻거나 연락하는 걸 좋아하는 것이죠.
반대로 글쓴이 분이 친구랑 놀때 남자친구한테 연락을 안하면 섭섭해 할 듯 하네요.
서로가 원하는 것을 맞춰주는 것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