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관련글을 보다보면 디플레이션이 인플레이션보다 더 무섭다고들 하는데 물가 수준이 내려가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품의 가격이 계속하여 떨어진다면 사람들은 소비를 줄일 것이며
이로써 기업은 물건이 팔리지 않자 생산도 줄이고 사람들을 해고하고 고용도 줄일 것입니다.
이로써 경제적으로 순환이 되지 않고 악영향을 끼침으로써 경제를 마비시키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의 부정적 영향은 디플레이션으로 인해 상품의 가치가 계속해서 떨어지면 사람들은 돈을 쓰는 것을 주저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특히 이런 현상은 생필품보다는 집이나 자동차같은 고가의 상품일 경우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은 일반적으로 경기침체를 의미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보다 훨씬 위험한 상황입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 바로 대표적이 예입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 가치하락에도 불구하고 물가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데 현상을 말하며 이와 반대개념인 디플레이션인데 이보다는 스태크플레이션이 더 좋지 않습니다..경기침체임에도 물가가 상승하는것을 말하는것이죠